오늘은 라미네이트 잇몸 변색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래미네이트 교체주기는 10년에 한 번인데 이 기간 동안에 평소에 기름기나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드시고 찬물을 자주 드시는 경우에 변색이 나타납니다.
무삭제 라미네이트 처럼 보철팁이 얇은 것은 더더욱 변색이 많이 일어나게 되지요. 갑자기 무슨 설탕이랑 기름기 있는 음식이냐고 말씀을 하곤 하지만,
치아에 가장 안 좋은 것이 설탕과 기름입니다. 이게 치석을 만드는 본질적인 원인인데요. 설탕과 기름이 있는 그릇을 닦으실 때 차가운 물 보다 따뜻한 물로 씻어주는 것이 가장 잘 지워지듯이,
치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치아는 접시처럼 오픈된 면적이 아니라 치아 표면부터, 인접면, 치아와 잇몸 사이에 생긴 틈 등등 안 닿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므로 치실과 치간칫솔 양치를 아무리 잘해준다고 해도 소용없는 이유가 이러한 이유이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라미네이트를 하고 나서 변색이 되는 것을 예방하시려면,
차가우면서 달달하고 기름기 있는 음식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등등 이런 군것질은 그야말로 치석을 빠르게 진행시키고 그 안에 충치로 인하여 변색을 나타나게 만드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달달하고 기름기 있는 음식을 드시더라도 항상 마무리는 따뜻한 티나 물을 섭취하시어 입안을 헹구어 주시고 양치를 하시기 전에 뜨거운 물로 입안을 한번 헹구어 주신 다음에 진행하시면 치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미 변색된 라미네이트는 보철팁을 제거하고 충치 어느 부분에 생겼는지 확인하고 뿌리 부근이면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하는 방향이 가장 좋사오니 이점 잘 참고하시어,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치료 선택하시고 치료받아 건강한 치아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