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딩크족 문제점과 단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실혼 관계의 딩크족을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결혼식은 올리면서 혼인신고를 안 하고 그냥 법적 부부가 아닌 그냥 사실혼 부부로 관계를 만들어 가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딩크족 문제점과 단점
일단 딩크족 문제점은 결속력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혼인신고를 안 한 사실혼인 경우에는 언제 이별하든 남남입니다. 혼인신고 같은 경우에는 이혼 과정이 굉장히 길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서로에 대해서 되돌이켜 보는 과정도 있기에 오히려 이혼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잘 살아가는 부부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혼 관계인 경우에는 그게 없지요. 즉 관계를 생각하는 방향보다는 자기 자신이 당한 것, 손해를 본 것만 생각하고 그 생각이 맞다 결론 내리고 판단을 내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서로 갈라지게 될 것이며, 나중에 후회를 한다 하여도 이미 늦어버린 경우가 생기지요. 사실 후회라도 하면 좋겠지만, 실상 이렇게 끝난 관계에서 후회를 하시는 분들은 몇이나 될까 생각이 듭니다. 거의 대부분은 후회보다는 새로운 만남을 찾아서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반복하게 되지요.
혼인신고도 안 하고 사실혼도 문제지만, 아이가 없으니 결속력 약화는 기본이고, 아이가 없기에 공허하게 됩니다. 맛난 거 먹고, 분위기 좋은 것 가고, 그것도 맨날 하면 질리게 됩니다.
요즘은 즐길게 많다고 하더라도, 매일 하면 질리게 됩니다. 대략 30대 까지는 청춘의 재미를 보고, 30~50 자식의 재미를 보고, 50~70 손주의 재미를 보고 살아갑니다.
근데 이 또한 정답은 아닙니다. 단지, 단 둘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삶의 목표를 남들보다 명확하게 짓고 나아가야 합니다. 오히려 장점이라면 자기 성찰할 시간이 굉장히 많아서, 깨닫기만 하면 오히려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이러한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하오니 공허가 찾아올 때는 당연하게 받아들이되, 공허에 대한 대처할만한 것을 찾는데 노력하셔야 할 것입니다. 아이를 키우고 손주를 키우는 것이 환경적으로 도움을 준다면,
딩크는 자기 스스로 위안을 주는 것들을 찾고 노력해야 합니다. 과정은 딩크가 더욱 힘들겠지만, 결과론적으로는 그만큼 심적으로 깊기 때문에, 말년에는 더욱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하오니 이러한 단점과 장점을 잘 분별하시어 좋은 삶 살아가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