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브 뷰티바는 그냥 클렌징 비누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화장을 지우는 용도이고, 센서티브 같은 경우에는 민감한 피부이신 분들이 사용할만한 비누입니다.
그러나 피부가 민감하다는 것은 피부과에 가셔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민감하다는 기준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건성이라서 민감한지, 그게 아니면 지성이라서 민감한지 말입니다.
참고로 지성이면서 민감한 경우에는 센서티브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리 효과를 바라보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지루성 피부염이라고도 하지요.
유분이 너무 과도해서 기름막을 형성하게 되고 열은 배출되어야 하는데 이를 막아서 안에 여드름씨앗이나 지루성 피부염이 생겨버리는 증상이 지성 민감성 피부입니다.
그러므로 지성인지 건성인지 민감성 검사를 피부과에서 일차적으로 받아보신 다음에 본인의 피부타입을 확인하고 관리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보입니다.
참고로 필자 같은 경우에는 지성 피부이므로, 기존에 도브 비누를 사용하였다가 지금은 그냥 마트에서 파는 오이 비누 하나로 머리랑 얼굴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연 화장을 클렌징워터, 오일, 클렌징폼으로 지우고 있으며, 다 지우고 난 다음에 마무리는 오이비누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현재 여드름은 거의 사라졌으며, 피부도 간지럽지 않은 것이 쾌적하게 피부 건강을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이 부분 잘 참고하셔서 조금이라도 피부관리 부분에 대해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