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당뇨병에 나쁜 음식이 무엇인지 혹은 어떻게 관리하면 좋게 관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 글을 시작하기 전에 잘 숙지해주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이 글은 이미 당뇨병이 생기신 분들이 아닌, 당뇨를 미리 예방하시려는 분들한해서 정보를 공유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뇨 질환을 이미 앓고 있으신 분들은 병원에 방문하시어 전문의의 판단하에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필자가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모든 전문의의 당뇨에 대한 접근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뇨 관련하여 전문 병원을 찾으시려면, 최소 5군데 이상 정도는 직접 방문하시는 것이 좋으신데요.
필자 같은 경우에는 병원 5군데의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인터넷으로 상담 신청 후 방문상담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가장 우선시하셔야 할 부분이 소통이 잘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한 곳에서 얼마나 병원을 운영하였는지도 가장 중요하지요. 단순하게 약처방만 하는 전문의가 있는가 반면, 정말로 당뇨를 개선하여 주고 싶어 하는 전문의가 있습니다.
이건 직접 상담을 나누어 보시면 감이 오 실 테오니, 여러 군데 상담받아보시고 그중 하나 적합한 곳을 판단하여 선택하시어 치료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당뇨병 예방하는 방법과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 예방법
일단 운동을 하시는 것이 당뇨병 예방법이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나, 운동을 가볍게 해도 좋으니 식단만 잘 유지하신다면,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아무거나 막 먹는 분들보다는 건강 상태가 더욱 좋다고 보입니다.
일단 먹지 말아야 하는 음식은 없습니다. 물론 설탕이나 탄수화물이나, 과자, 아이스크림, 기타 등등의 음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많이 드시면 안 되시고, 가급적이면 피하시는 것이 좋으나, 사실상 이렇게 따지면 아무것도 못 먹게 되지요. 먹고 싶은 것을 먹되, 가장 중요한 것은 아침 공복에 갑자기 달달한 것을 드시지 마시고,
천천히 소화할 수 있는 단백질류의 아침 식단을 시작하고, 점점 양을 줄여 소식을 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효과적입니다. 아무래도 동양인이 서양인보다 받아들이는 췌장의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당뇨가 잘 일어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동양의 비만과 서양의 비만 비교만 해봐도, 소화 기능에 있어서는 서양인이 동양인보다 우수하다는 것이 눈으로만 봐도 알겠지요.
즉 동양인 경우에는 벌크업과는 어울리지 않으며, 듬직한 체형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얄상하고 민첩한 몸이 동양인에게는 가장 잘 어울리지요.
즉 이러한 기준으로 드시는 양을 점점 줄여가시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혈관 내의 노폐물들이 제거되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게 도와주고,
혈액순환이 잘되면 몸의 염증 및 피로감 또한 완화되므로, 당뇨 예방 및 비만 예방에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부분을 잘 참고하시어 올바른 식습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