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은 결혼 만혼 뜻과 결혼 적령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혼은 결혼할 최대 시기를 꽉 채워서 결혼한다는 의미로, 예전에는 만혼의 기준이 30대 초반이었지만, 요즘에는 40대 초반 많게는 중반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 적령기 언제가 적당할까
요즘에는 40대 초반도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 100세 시대이다 보니까 결혼이 늦어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결혼을 늦게 하거나 적령기를 놓친다는 것은 자신의 탓이 아닙니다. 조금 더 삶을 즐기고 싶거나, 하고 싶은 공부가 있거나, 취미가 있으면 당연 늦어질 수도 있지요.
그러나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인터넷 발달로 넷상에서 소통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게 주원인이기도 합니다. 라때 시절의 이야기를 잠시 해보자면, 옛날에는 어쩔 수 없이 사람을 만나야 하는 환경이 주어졌습니다.
마트에 가서 식자재를 사는 것부터 시작하여 물건을 사는 것부터 그리고 취미거리도 전부 야외 활동 사람들과 어우러져하는 것들 뿐이었지요.
그러다 보니 사람을 만나는 빈도도 높아지게 되고, 여기에서 손쉽게 인연을 만나는 상황도 흔하게 나타났지만, 요즘에는 거의 커뮤니티 혹은 인터넷으로 취미를 진행하고, 드라마나 영화 같은 플랫폼으로 주말을 편히 보내는 게 주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결혼이라는 것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만나서 연애하는 방향이 아닌, 나가기 싫은데 나가서 모임도 들어가야 하고, 야외 취미를 억지로 해야 하는 즉 ” 노력 ” 의 분야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조급해지고 스트레스도 덩달아 생겨버리기에 망설여지는 부분도 있지요. 또한 커뮤니티 발달로 인하여 남과 비교하는 문화가 심해져서 더욱더 스트레스받는 것도 있습니다.
아무튼 만혼과 결혼적령기 이야기를 하려다가 여기까지 이야기가 흘러왔는데요. 필자가 드리고 싶은 말은 간단합니다. 잠시 조급함을 버리시고, 휴대폰과 인터넷 그리고 영상 매체와 잠시 멀리 하시고, 야외에서 맛집을 찾는다든지, 아니면 운동 취미, 장을 직접 나가서 보는 습관 즉 야외 활동을 늘리시다 보시면 좋은 인연을 만나실 수 있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