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젊은 사람들이 자주 하는 눈밑 타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명 미인점이라고 해서 점으로 매력포인트를 살리려는 시술 중에 하나입니다. 예전에 필자 시절만 해도 귀걸이 피어싱으로 매력포인트를 남겼다면,
요즘에는 타투 및 미인점으로 매력포인트를 뽐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눈밑 점 타투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번진다는 게 최대의 단점인데요. 리터치 기간을 잘 지키지 아니하면 나중에는 점이 번져서 점점 리터치 하는 순간 그 점이 점점 커지는 결과를 나타나게 될 수 있습니다.
나중에 그리 되면 미인점이 아니라, 그냥 큰 점으로 남아서 콤플렉스로 남게 될 텐데요. 그러하오니 눈밑 점 타투는 안 하시는 것이 좋으시고, 간단하게 헤라 방식으로 생긴 점을 부착하여, 일정 기간 동안 멋으로 부리고 다니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요즘에는 미용용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셀프로 점은 찍을 수 있는 색조 화장도 나오고 있사오니, 타투보다는 이러한 화장법을 통하여 개선해 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주변에 친구들이 미인점 이야기를 많이 하기도 하고, 이러한 부작용에 대해서 모르고 미인점을 새겼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아서 부작용의 방향에 대한 신경을 안 쓰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알리고자 이 글을 남겨드리오니,
잘 참고 하시어 신중히 시술을 생각하시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