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은 쓰린 속을 달래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좋은 역할을 해주고, 기관지 보호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이 꿀입니다. 이로 인해 면역력을 상승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만약 이러한 몸에 좋은 꿀을 지속적으로 많이 먹으면 당뇨가 올까 안 올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오늘 궁금증에 대한 것을 정보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꿀 많이 먹으면 당뇨 올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꿀 많이 먹으면 비만 및 당뇨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몸에 가장 안 좋은 것은 설탕이지만, 꿀 기준 자체가 설탕을 첨부하여 만들어진 제품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천연꿀을 먹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달달한 음식을 많이 먹으면 많이 먹을수록 피가 끈적해집니다. 이로 인해 혈액순환 또한 잘 안 되는 현상을 보이지요.
당뇨 막으려면 꿀 언제 먹어야 될까
사실 장기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꿀은 당뇨를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는 아침에 공복인 상태에서 먹을 때 이야기이고,
시간대가 가장 중요한데요. 꿀을 먹는 가장 최적화된 시간은 점심입니다. 단, 균형 잡힌 아침밥을 드신 후에 먹는 점심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늦잠 자서 점심에 일어나서 꿀을 많이 먹는다? 건강에 안 좋습니다. 그러하오니 아침에는 자극적이지 않는 식단으로 구성하여 혈당을 서서히 조절하도록 유지하여 주시고,
점심에는 몸에 좋은 꿀과 각종 채소와 기타 등등의 음식들을 섭취하시어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뇨가 걱정이라면
무언가를 드실 때 당뇨가 걱정이시라면, 병원을 방문하시어 전문의에게 식단을 추천받는 방법도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식단만 추천받는 방향이 아닌, 알레르기 검사 또한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잘 맞는 음식 안 맞는 음식이 있으므로,
당뇨에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고 하더라도, 본인의 체질에 안 맞으면 말짱 도루묵이겠지요. 그러하오니 이러한 당뇨에 대한 식단 안내와 추가로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서 본인이 어떤 음식에 맞고 안 맞는지 분별하시어 건강 유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꿀과 당뇨에 대해서 설명드렸으며, 다음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