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주사 주기 간격 전후 차이 총정리


효과가 좋아서 기미 주사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나 어느 정도는 피부타입을 알고 진행하셔야 효과가 좋으므로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우선 기미주사를 맞으시기 전에는 피부타입별로 상담을 받으신 다음에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로 피부층이 얇으신 여성분인 경우에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바라볼 수 있으나,

피부층이 두터운 복합성이나 지성 타입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확연히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주기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지성과 복합성 혹은 피부층이 두터우신 분들은 3달에 한번 정도 시술해 주시는 것이 좋으며, 피부층이 얇으신 분들인 경우에는 분기에 한 번씩 주기를 설정하여 맞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맞으신 다음에는 되도록이면 선크림을 바르지 마시고 물리적인 도구로 가리는 자외선 차단 도구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선캡이나 모자 그리고 양산 같은 것을 활용하셔서 자외선을 막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피부가 예민한 상태에서 자외선 크림제를 바르게 되면 징크옥사이드 성분이 피부를 자극하고 피지와 수분을 흡수하기에 피부가 쉽게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한 일주일 정도는 이렇게 물리적인 도구로 자외선 차단을 이루어주시고 그다음에 발라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단 기미 주사 한번 맞는다고 해서 바로 기미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조금씩 간격을 설정하여 맞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한 번에 욕심내서 그 외의 다른 레이저 시술을 받게 되면 오히려 피부가 뒤집힐 수 있사오니, 기미 주사와 다른 타 시술을 같이 진행을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후 차이는 처음에는 그렇게 차이가 안 나지만, 대략 반년 정도 지나가면 그전보다 훨씬 피부톤이 화사해 보이고 효과가 있음을 바라볼 수 있사오니 이점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