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양이가 놀아달라는 신호와 소리 행동에 대해서 총정리로 정보를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가 놀아달라는 신호 부터 이야기를 드리자면, 고양이는 보통 야행성인 특징이 많으므로, 새벽만 되면 사람의 신체에 꾹꾹이를 시전하곤 합니다.
일단 첫번째 발로 표현하는 행동이 위에서 안내드린 부분이며, 눈빛 신호 혹은 몸짓으로 표현하는 신호는 뚫어지게 바라본다든지, 바라보면서 뒹굴면서 애교를 피운다든지 하는 행동들이 놀아달라는 신호 입니다.
그냥 보면서 야옹야옹 하는 것은 무언가를 해달라는 신호이므로, 놀아 달라는 신호와는 거리가 멉니다. 고양이가 야옹야옹 소리를 낸다 하여서 놀아달라는 신호가 아니라,
행동까지 같이 진행하면서 야옹야옹 한다면, 둘중 하나의 증상일 경우가 많은데요. 하나는 어딘가 몸이 아픈경우와 또 하나는 오늘 주제에 해당되는 고양이가 놀아달라는 신호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신호와 행동을 보시면 고양이가 원하는 니즈의 방향을 확인하고 같이 놀아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놀아주는 시간은 30분을 넘기면 안되며, 일주일에 세번정도의 약속을 잡아 놀아주시기 바랍니다.
맨날 놀아주면 안좋은 것이, 금방 고양이가 싫증을 내버리기 때문에, 나중에 놀아달라고도 안하며 이로인하여 활동량이 줄어들어 성인병에 걸릴수도 있사오니 이 점 잘 참고하시어 관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