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주사 효과는 귀 이명이나 돌발성 난청으로 인하여 염증이 생긴 부분을 완화해 주고 개선해 주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지만, 스테로이드라는 양날의 검을 장착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쉽게 내성이 쌓이기 쉬우며 어지럼증, 울렁거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실 부작용에 대해서 미리 걱정하시는 분들은 애당초 병원을 알아보실 때 여러 군데 돌아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적어도 다섯 군데 정도는 돌아다니셔야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고 바라보는 안목이 길러지게 됩니다.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과 니즈를 충족해 주는 마음이 있어야만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막주사를 맞았다고 그냥 방치하시면 안 되시고 난청과 이명 그리고 청각 부분으로 전체적으로 좋아지기 위한 훈련과 습관을 지향하여 주셔야 합니다.
대중교통 이용하실 때에는 그냥 이어 플러그나 헤드셋 혹은 이어폰등을 착용하신 후 노래 키지 마시고 그냥 착용하고 다니셔서 청각의 소리 디폴트를 초기화시켜 주시고,
음악이나 영상을 보실 때에는 가급적이면 아주 작은 소리로 틀어놓으신 다음에 그 소리를 들으려고 훈련을 하시면 됩니다. 소리가 너무 작게 들린다고 그냥 볼륨을 높여버리면 청각에 안 좋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정도만 지켜주신다면 고막 주사 후에 다시 재발성 하는 청각 질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오니 꾸준한 행동과 습관이 건강한 청각을 만들어 버리오니 이 점 명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고막주사 효과 부작용 후기에 대해서 안내드리며 다음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