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혈액순환 호흡곤란 부작용 이유


오늘은 거북목으로 인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호흡곤란이 생기는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가장 좋은 효과는 전문 병원에 가서 비용을 들이면서 교정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일반 직장인 같은 경우에는 시간도 비용도 여유가 없기에 자가적으로 교정하는 방향이 더욱 맞다고 생각하여,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간단하게 교정할 수 있는 루틴을 알려드리며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일단 왜 거북목으로 인하여 혈액순환과 호흡곤란이 오는지 본질적인 원인을 아셔야 합니다. 일단 거북묵이란, 상체의 무게 중심 자체가 앞으로 기울어져 생겨나는 보상 작용의 부작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북목이 생기면 상체 무게 중심이 앞으로 더 기울어질 것이고, 기울어지면 어깨가 안쪽으로 말리게 됩니다. 어깨가 안쪽으로 말리게 되면 이제 점차적으로 승모근이 개입하기 시작하지요.

사실 승모근은 필요 없는 근육입니다. 격투기 선수들이야 펀치의 대미지를 중화시키려고 키우는 근육이지, 솔직히 승모근은 쓸모가 별로 없는 근육이기도 합니다. 근데 이러한 근육이 잘못된 자세로 인하여 계속 긴장하게 되면, 당연히 뒷목 부근과 그 주우의 부분이 혈액순환이 잘 안 되게 됩니다.

특히 승모근 부위의 근처는 호흡기와는 연관이 되어 있기도 하고, 혈관 부분도 좁은 터라 혈액 순한이 잘되어야 하는 부위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거북목이신 분들이 너무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멀미 증상이 나타나거나 심하면 어지러움 및 두통 증상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개선을 하시려면 거북목을 개선하는 운동을 진행해주셔야 하는데요. 교정하는 운동방법은 이렇습니다. 상체의 무게중심이 앞으로 기울어졌으니, 다시 뒤로 기울여 정가운데로 고정하여 주는 것이 해결책인데요.

방법은 시선을 정면보다 살짝 위를 바라보신 다음에 천천히 걷는 연습을 해주시면 됩니다. 천천히 걷는 연습을 해주시면 대략 일주일 정도면 상처가 뒤로 젖혀지는 느낌이 들며, 상체 전반적인 부분이 펴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는데요.

이 느낌을 기억하신 다음에 반년정도만 노력을 하여주신다면, 라운드 숄더, 굽은 등, 거북목은 전부 개선이 되며, 이로 인하여 혈액순환이 잘되어 쾌적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정도만 진행하셔도 비용 없이 시간은 조금 오래 걸리지만 교정이 가능하오니 이 점 잘 참고하시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