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더웠다 추웠다 더취위 대처법


갱년기 시기에 더웠다 추웠다 더위와 추위를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갱년기 와서 체질이 변한 것이 아니라, 원래 그 체질이었는데 갱년기가 와서 더 심해진 것뿐입니다. 체질이 원래 더운 분들은 더운 성질의 음식보다는 차가운 성질의 커피나 배즙 같은 것을 드시는 것이 열을 식혀주는데 도움을 주며,

소음인 경우의 차가운 성질인 체질인 경우에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피하시고 닭고기와 홍삼, 인삼, 대추, 생강을 섭취하시어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고기 같은 경우에는 섭취해도 되지만, 사실 소고기 같은 경우에는 소기름이 위장에 피로도를 올리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소보다는 닭고기를 추천드리며, 닭고기 또한 삼계탕 같은 닭이나 튀기지 않은 닭을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체질의 변덕 때문에 영양주사를 맞으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다면 소용없습니다. 갱년기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현 체질의 증상이 한 단계 올라가서 예민해지는 시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시기 자체를 개선하고 현상 유지하는 방법은 음식 밖에 없으며, 이 시기에는 먹는 것을 정말로 잘 드셔주셔야 안전하게 갱년기 시기를 잘 넘길 수 있습니다. 만에 하나 신체 밸런스가 깨어지게 되면 향후 갱년기가 지나가더라도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단순하게 갱년기가 와서, 나이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체념하시고 그냥저냥 시간을 보내시는 방향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자신의 몸이 예민해지고 신호를 많이 보내는 시기이구나.라고 생각하시어 조금 더 건강에 귀를 기울이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방향이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오늘은 간단하게 갱년기 더위와 추위에 대한 대처법을 여기까지 안내드리며, 다음에는 다른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