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췌장염 사료 간식 관리법

오늘은 강아지 췌장염 사료 간식 관리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강아지가 췌장염이 걸린 상태라면 유전적으로 나타나는 췌장염이 아니라, 후천적인 관리 미흡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췌장염이시면 이번 기회에 식습관을 완전히 바꿔주셔야 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 강아지가 평소에 먹던 식단을 지양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바라보게 될 텐데요. 마음이 아프셔도 인내하셔야 하며, 강아지가 올바른 식단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셔야 합니다. 이에 오늘의 정보글 공유드립니다.

강아지 췌장염 원인

우선 왜 이러한 질병이 나타나는지부터 구체적으로 알고 있으셔야 마음이 약해지는 것을 다잡으실 수 있습니다. 췌장염의 원인은 딱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고양이와 강아지를 같이 키우는 집인 경우에는 고양이 사료를 강아지에게 먹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근데 고양이 샤워는 지방과 단백질이 많아서 강아지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두 번째로는 사람이 먹는 밥입니다. 사람이 먹는 밥을 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탄수화물 혹은 많은 지방 기름기 등등 췌장의 염증을 불러일으키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요즘에는 사람 또한 췌장염에 대해서 많이 알려져 있어서, 소식을 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덜먹고 하는데요. 강아지 같은 경우에는 사람보다 내부기관의 면역력이 그리 강한 편이 아니라서,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게 되면 장이 더부룩하고 췌장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치석까지도 생성되어 그 사이에 세균이 증식하게 되어 나중에 되면 치아가 빠지는 현상까지 나타나게 되지요.

아무쪼록 웬만하시면 사람이 먹는 밥은 안 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만에 하나 주시더라도 유기농 자연식 당근이라든지 등등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가 있는 채소나 야채를 주시는 것이 더 낫다고 보입니다.

강아지 췌장염 사료

일단 강아지 췌장염 사료는 저지방 사료가 가장 도움이 됩니다. 췌장염은 과도한 기름기 지방으로 인하여 소화 효소를 대량 분비시키어 이 과정에서 췌장의 피로가 누적되어 나타나는 것이 췌장염이라고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쉽게 개념을 설명드리자면, 보통 췌장염이 걸린 강아지라면 위장염까지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식습관이 완전히 망가진 경우에 위장이나 췌장에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평상시에 사람이 먹는 밥이나 고양이 사료 등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서 운동을 안 시킨 것이 주원인이 됩니다.

사람은 식사를 하고 나가서 일을 하기라도 하지만, 강아지는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산책도 하루에 30분 정도밖에 안 해서 아무래도 성인병 질환에 굉장히 취약하지요.

그래서 강아지 건강을 지키시려면 운동시간을 늘리시는 것이 아니라 식습관 조정과 규칙적인 식사량을 지향하여 주셔야 강아지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료 이야기하다 말고 잠심 이야기가 샛길로 빠졌네요. 일단 강아지 사료는 아무 동물병원에 방문하시어 구매하지 마시고, 해당 견종에 대해서 경험이 많은 수의사를 먼저 찾으신 후에 사료 추천받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이 제품 들어와서 이 제품 좋습니다.라는 것보다는, 해당 견종에 잘 아시는 수의사 분들은 가장 효과적인 사료 브랜드와 사료 종류에 대해서 해박하므로, 먼저 발품을 많이 팔아 이러한 수의사 분을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향후 사료 부분뿐만 아니라 강아지 견종에 대한 유전적 질환이나 진료 및 점검 등등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사오니 알아두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

강아지 췌장염 간식

강아지 췌장염 간식은 강아지 췌장염에 맞는 간식이 나오곤 있사오나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그래서 자연식으로 고르자면, 채소냐 야채류를 주시면 되시는데요.

주시는 시간은 저녁 빼고 주시면 됩니다. 저녁시간대에는 웬만하면 공복을 유지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피해야 할 음식은 고기, 육포, 소시지 같은 가공류의 제품들을 피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강아지 췌장염 관리법

강아지 췌장염은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후천적인 관리 소홀로 나타나는 강아지 비만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아지는 관리하기가 어려운 동물인 게, 많은 식사량 뒤에 많은 활동량을 진행해 버리면, 다리 관절이 빨리 나가게 되고 그렇다고 활동량을 줄이고 먹고 싶은 거 다 주면 비만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강아지는 보통 새끼 때부터 사료를 먹이는 습관 건식 간식을 먹이는 습관을 길들이신 다음에 키우시는 것이 가장 강아지를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보통은 강아지의 애처로운 눈빛에 마음이 녹아 이것저것 다 주게 되지요. 문제는 한번 사람이 먹는 밥을 먹다 보면 그 맛을 알게 되어 사료를 안 먹게 됩니다.

사람이야 이론적으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책으로 배우고 영상으로 배우고 등등 학습을 하지만, 강아지 같은 경우에는 본능으로 행동하고 그 행동으로 경험을 배우기 때문에, 사람보다 식습관 조정 과정이 굉장히 힘드므로

웬만해서는 강아지가 조금이라도 어렸을 때 식습관을 바꾸시어 미리미리 췌장염에 대한 예방을 준비하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