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장례식장 납골당 화장터 비용

오늘은 강아지 장례식장 납골당 화장터 비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강아지 장례식장 납골당 화장터 비용은 대략 평균 20만 원 정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용 부분에 있어서 조금 저렴하게 진행하신다면 10만 원 내외로도 가능하지만, 이 부분은 공동 화장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골함을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즉 뿌리 지를 못한다는 것이지요. 가지고 있지도 못한다는 말입니다. 어디로 뿌려졌는지 과연 뿌려졌는지 확인 여부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래서 웬만하시면 비용이 조금 나가더라도 화장만큼은 제대로 진행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

강아지 장례식장 절차

강아지가 죽으면 일단 동물병원과 계약된 강아지 장례식장과 연결되어 강아지를 장례식장에 데려가 화장을 진행하게 됩니다.

요즘에는 주인도 같이 장례식장 가서 강아지 화장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바로 뼛가루를 받은 다음에 뿌리거나 가지고 있거나 선택을 할 수 있는데요.

필자 시절에는 거의 대부분 사진으로 인증하여 보내주곤 하였습니다. 화장터 들어가기 전 모습, 화장터 들어가는 모습, 화장터 들어가고 난 후의 결과 모습 이렇게 보여주어 유골함을 돌려주곤 하였는데요.

각각의 진행 스타일이 다를 수도 있으며, 이 부분은 딱 물어보셔야 합니다. 견주도 같이 갈 수 있는지, 아니면 같이 갈 수 없고 후자의 방식으로 결과만 통보받아야 되는지를 물어보시고 진행하시는 것이 변수가 없습니다.

강아지 납골당 추모공간 만들기

요즘에는 강아지 납골당도 생겨서 참 좋아진 것 같습니다. 필자 때는 이런 게 없었거든요. 가끔 옛 강아지들이 보고픈 적이 있습니다.

너무 많은 강아지들을 보내왔기에 한 마리 한 마리 이름도 다 기억이 나는데요. 그만큼 많은 추억들을 저에게 주었던 제 친구들이었습니다.

근데 필자도 벌써 중년이 넘은 나이가 되어가고 있는지라, 아주 예전에 어렸을 때 키웠던 강아지의 모습이 점점 흐릿해져가고 있습니다.

사진이라도 많이 찍어 놓을걸 하고 지금 후회하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쉽게 기억이 되겠지만, 그때 당시에는 기억의 파편을 유지하면서 기억해야 했기에 점점 흐릿해져 가는 것 같네요.

필자 개인적인 생각은 강아지 납골당 정말로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납골당이 아니더라도, 마당이 있는 집이나 근처에 강아지 추모공간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그곳으로 놓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지요.

마음이 울적하거나 심적으로 지칠 때 한번 방문해서 이야기도 나누어 보고 과거 생각도 하면서 다시 한번 일어나고 기운차리는 계기를 가질 수 있어서 필자 개인적으로는 강아지 납골당 또한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오늘은 간단하게 강아지 장례식장 비용 납골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으며 다음에 다른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