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빨간눈물 갈색눈물 흘리는 이유

오늘은 강아지 빨간 눈물과 갈색 눈물 흘리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를 기르다 보면 성장기 시절에는 잘 모르지만, 중년 이후부터는 서서히 눈물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로 인하여 털을 바짝 깎아 주는 견주님도 계시고, 물티슈로 눈물 주변을 닦아 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해당 증상에 대한 원인은 여러 것들이 있으며,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지나가셔야 눈물로 인한 지저분한 현상을 예방할 수 있사오니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갈색눈물 흘리는 이유

강아지 갈색 눈물 흘리는 이유는 강아지의 눈이 건조하거나 외부의 털이나 이물질로 인하여 눈물이 흐르고, 이에 공기와 접촉하게 되어 산화되면서 생겨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즉 갈색 눈물이 나는 경우는 외부의 자극으로 인해서 생겨난다고 생각하시는 게 이해하기 쉬우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해주셔야 할 부분이 뭐냐면 강아지 털을 바싹 깎아 주시는 것보다는 눈 주변의 털만 살짝 다듬어 주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간혹 털을 바짝 깎으시는 견주님들이 계시는데요. 털을 너무 짧게 깎는 경우에는 겨울철 바람을 털이 막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히 더 안구건조증으로 인하여 눈물샘이 초과될 수 있사오니 가급적이면 털 길이는 그대로 유지하되, 눈 주변만 애견미용실 가서 다듬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간혹 물티슈로 강아지 눈곱이나 눈 주변을 닦아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티슈는 사람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 성분으로 만들어져 있지만, 강아지에게는 알레르기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물티슈 사용 후 부드러움을 지속시켜 주는 컨디셔닝 성분이 들어가 있는 물티슈인 경우에는 더더욱 히 눈 주변을 자극할 수 있사오니 지양하시기 바라며,

정 사용하시겠다면 키친타월이나 작은 티슈에 물을 묻혀서 닦아 주시는 것이 자극도 덜 가고 쉽게 제거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빨간 눈물 흘리는 이유

강아지 빨간 눈물 흘리는 이유는 염증으로 생성되는 홍채염과 결막염이 주원인입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만에 하나 강아지가 빨간 눈물을 흘리고 있다면 곧장 병원에 방문하시어 진료받으시기 바랍니다.

진료받으실 때 주의사항이 반드시 해당 견종에 대해서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찾으시고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하오니 여러 군데의 동물병원들을 서치하고 조사하시어 가장 적합한 병원을 찾으시어 방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강아지 눈물 흘리는 이유 마치며

오늘은 간단하게 강아지 빨간 눈물과 갈색눈물 흘리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필자가 위에서 언급드렸다시피, 건조해서 생기는 눈물은 산화된 갈색 색깔을 뽐내는 눈물자국이 주를 이루고,

염증으로 생겨난 눈물은 빨간 눈물이기에, 빨간 얼룩을 주를 이룹니다. 단순히 눈물이 생긴다고 방치하지 마시고, 강아지 주변에 색깔이 어떠한지, 그 색깔을 보고 빠른 판단 하시어 강아지가 불편하지 않게 대처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오늘의 강아지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며, 다음에는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