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고환암 염증 증상과 동물병원 비용에 대해서 간략하고 짧게 이야기를 하며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이에 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고환에 염증이 생기거나 암이 생기는 이유는 거의 대부분 전립선 부분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사실 예전만 해도 그리 흔한 질병은 아니었으나, 강아지가 애완화가 완전히 된 이후로부터는 잦아지는 질병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 흔하지 않던 질병이 다시 흔하게 발생이 되어버린 것일까요? 사람의 식습관과 비슷합니다. 탄수화물의 과섭취, 지방의 과섭취가 주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사람도 예전에 비해 당뇨병 혹은 비만으로 인한 성인병들이 굉장히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식습관이 잘못되었고 이를 고쳐야 하는데, 이런 잘못된 식습관을 강아지 너도 먹으렴. 하고 주는 것부터가 잘못됐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주 가끔 일주일에 한 번이나 한 달에 한번 닭고기 기름을 쫙 뺀 것을 맑은 국물에 말아 주는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육류나 탄수화물 밥 종류를 매일 준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야말로 비만 질병에 걸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아지 식습관은 사료만 주시는 것이 강아지에게 가장 건강한 방법이며, 가급적이면 사료를 주시더라도 정해진 규칙적인 시간을 통하여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시간대를 나누어서 주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정도만 진행하여 주시면 강아지가 고환 염증 혹은 전립선 염증 그리고 고환암으로 고생하는 경우는 노후에 볼일이 없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에는 펫보험이 잘 나와서 많은 분들이 펫보험을 가입하시곤 하시는데, 사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배워두시면 보험이 필요 있을까 싶습니다. 아주 선천적인 유전적으로 그 해당 견종에게만 나타나는 질병이 아니면 보험을 들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간단히 고환암에 대해서 이야기는 여기서 줄이겠으며, 이어서 고환암 고환염증이 생길 때 병원비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고환염과 고환에 암이 생기는 질병에 대해서는 경험이 별로 없는 수의사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병원을 선택하실 때에는 아무 병원을 가지 않는다. 이 점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아무 병원이나 갔다가 평균 300~500 정도의 비용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수술하는 비용보다 무엇이 문제인지 진료하는 비용이 더 많이 나가기 때문인데요.
해당 질병에 대해서 경험이 많은 수의사 같은 경우에는 앞서 자잘 자잘한 검사 과정이 줄어들게 됩니다. 줄어들게 되면 당연히 비용절감으로 나타나고 견주님 입장에서는 굉장히 장점으로 적용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하오니 맨 처음에 강아지 병원을 알아보실 때에는 직접 발품을 이리저리 팔러 돌아다니시면서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느 세월에 다 돌아요. 아 귀찮은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라테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필자는 나름 그래도 서울에서 태어나서 강아지를 길렀었습니다.
서울을 강조하는 이유는 지금에야 서울에 동물병원이 엄청 많지만, 필자의 라테 시절에는 역에 한 개 있을까 말까였습니다.
강아지가 아프면 동물병원을 데려가야 하는데, 병원이 한 곳이라서 그곳밖에 못 갔고 거기에서 수술이 잘못되어서 뭐라 하여도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다시 그 병원을 가야 하는 상황이 생겼기에 이를 악물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떨까요? 애완동물부터 시작하여 호텔 유치원 등등 대경쟁 시대입니다. 시장 자체가 넓어져서 선택의 폭도 커지고 인터넷으로 평판과 후기가 빗발 칠 정도로 정보 지식의 습득이 빨라졌지요.
그러하오니 처음에는 귀찮더라도 미리미리 알아보시면 나중에 알아보는 선택을 잘하셨다는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그러하오니 강아지와 잘 오래오래 건강 관리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